올해 1분기(1∼3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다국적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는 1분기 한국인의 예약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10위권 여행지 중에서 오사카를 택한 고객의 비율은 17.5%로 가장 높았다고 26일 밝혔다. 1분기 오사카 예약고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5% 늘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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