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탐나나’ 오는 31일 운영 종료
‘탐나나’ 임블리 남편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 운영
여성 의류 쇼핑몰 '탐나나'가 오는 31일 문을 닫는다./ 탐나나 공식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여성 의류 쇼핑몰 탐나나가 오는 31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탐나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탐나나입니다. 그동안 고객님들께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탐나나가 2019년 5월 31일 자로 운영 종료될 예정입니다"라는 글로 운영이 종료됨을 알렸다.

이어 탐나나 측은 "마지막 주문은 5월 29일까지 가능하며 현재 판매되는 상품은 재고 소진 시 모두 품절 예정입니다. 보유 적립금도 5월 31일에 일괄 소멸 예정이오니 자세한 사항은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지금까지 탐나나를 이용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탐나나는 '임블리'를 운영 중인 임지현의 남편인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 이사가 운영 중인 쇼핑몰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임지현은 ‘호박즙 곰팡이’ ‘고객 대응 미숙’ 등 여러 가지 논란에 휩싸였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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