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동호인 축제'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참가 문의 쇄도
'수영동호인 축제'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참가 문의 쇄도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9.05.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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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2019광주FINA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8월 5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전 세계 수영동호인들의 축제 제18회 2019광주FINA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의 선수 등록이 본격화 되고 있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4월 말까지 참가 등록을 완료한 마스터즈 대회 엔트리 수가 64개국 3200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마스터즈 대회는 순수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국제수영대회로 2013년 15회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수영선수권대회까지 ‘선수권대회’와 별도로 개최되다가 2015년 16회 러시아 카잔 대회부터 선수권대회와 함께 열렸다. 올해 제18회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7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선수권대회가 진행되며 일주일 뒤인 8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마스터즈 대회가 펼쳐진다. 

마스터즈 대회는 6개 종목의 선수권대회와 달리 하이다이빙이 빠진 5개 종목 63경기로 치러진다. 1위부터 6위까지 메달과 증서를 수여해 수영 동호인들에게 축제 분위기를 제공한다. 국제수영연맹에 가입된 나라의 만 25세 이상 수영 동호인이면 누구든지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올해 광주 대회에는 90여 개국 8000여 명 이상의 선수와 미디어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스터즈 대회 참가 신청은 국제수영연맹 참가 등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신청 마감 기한은 6월 24일이다. 등록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아시아나 항공 40% 할인(국제선) 혜택과 함께 대회 기간 중 광주 및 인접 시·군의 대중교통 무료 이용, 문화예술공연 관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조직위는 대회 붐업 조성을 위해 국내외 수영연맹 및 수영 동호회 관계자들에게 등록 절차 안내 등 참가 독려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25개국 26명의 마스터즈 홍보대사를 활용해 마스터즈 대회 성공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은 “마스터즈 대회 참가자들은 단순히 경기를 치르는 것만이 아니라, 각종 행사나 축제, 관광, 쇼핑 등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경제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스터즈 대회의 참여 방법이나 관광, 숙박 등 궁금한 사항은 마스터즈 대회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