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토리노와 무승부… '동점골' 호날두는 득점 2위 도약
유벤투스, 토리노와 무승부… '동점골' 호날두는 득점 2위 도약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5.0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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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일(한국 시각) 열린 토리노와 2018-2019 세리에A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동점골을 뽑았다. /유벤투스 페이스북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4일(한국 시각) 열린 토리노와 2018-2019 세리에A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동점골을 뽑았다. /유벤투스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한 유벤투스가 토리노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유벤투스는 4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리노와 2018-2019 세리에A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39분 호날두의 헤딩 동점 골이 터지면서 1-1로 비겼다. 지난 33라운드에서 올 시즌 우승을 결정지은 유벤투스는 최근 정규리그 2경기에서 모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유벤투스는 전반 18분 토리노의 사샤 루키치에게 선제골을 얻어 맞았다. 패색이 짙었지만,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뽑았다. 해결사는 역시 간판 골잡이 호날두였다. 그는 후반 39분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가볍게 뛰어올라 헤딩으로 동점 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정규리그 21호골을 터트리며 득점랭킹 공동 2위로 도약했다. 득점 선두인 23골의 파비오 콸리아렐라(삼프도리아)는 1골 차이가 됐다.

양 팀은 더 이상 추가골을 뽑지 못했고 경기는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그대로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