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5월 여의도·6월 강남서 팝업 스토어 운영
드라이어·에어랩 등 다이슨 제품 체험 가능
다이슨(Dyson)이 다이슨 헤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이슨 팝업 헤어 살롱’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사진=다이슨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영국 기술기업 다이슨(Dyson)이 다이슨 헤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이슨 팝업 헤어 살롱’을 오픈한다.

다이슨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여의도 IFC몰에, 다음달 6일부터 16일까지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 헤어 살롱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다이슨 대표 헤어 제품인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눈썹 정리를 할 수 있는 ‘브로우 바’ 등이 마련됐다.

매장을 방문하면 전문 스타일리스트에게서 맞춤형 헤어 진단과 다이슨 헤어 제품의 사용법을 배울 수 있다. 주말에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및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헤어쇼도 진행될 예정이다.

방문자를 위한 특별한 프로모션 혜택도 제공된다.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거치대를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 보관용 가죽 케이스를,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제품 휴대용 백을 제공한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지난 2016년 출시된 제품으로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을 탑재해 집중적인 공기흐름으로 빠르게 머리를 건조 시켜준다. 지능적인 열 제어 기술(Intelligence Heat Control)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모터를 손잡이 부분에 위치시켜 사용 시 균형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는 머리를 말리면서 동시에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았다.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을 탑재해 강력한 힘을 자랑하며 과도한 열로 인한 머릿결 손상 없이, 공기의 흐름만으로 컬을 만들거나 스트레이트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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