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개발 뒷이야기 '히든파일', 공식 유튜브 채널서 인기
몬스터랩·쇼미더덱 등 자체 제작 영상 '눈길'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자사 유튜브 채널에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사진=컴투스

[한스경제=허지은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자사 유튜브 채널에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 천공의 아레나’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선 ‘서머너즈 워의 아버지’로 불리는 정민영 PD가 직접 출연해 개발 초기 이야기를 전했다. ‘드래곤’ ‘그리폰’ 등 몬스터 탄생 비화에서 네이밍·룬·앱아이콘·이스터에그·버그 등 총 6개 키워드와 관련된 게임 속 숨겨진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서머너즈 워 ‘히든파일’ 시리즈 중 두 번째 영상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제작과 관련한 뒷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리즈형 영상 히든파일을 제작하고 있다. 지난달 첫번째 시리즈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예고되고 있다.

히든파일 시리즈는 글로벌 유저가 많은 점을 감안해 영상은 총 16개 언어로 번역돼 제공된다.

이 밖에도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몬스터를 집중 분석하는 ‘몬스터랩’, 실제 유저의 덱을 보여주는 ‘쇼미더덱’, 밸런스패치 설명 영상인 ‘밸런스패치 노티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와 관련한 다양한 동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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