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2019년 상반기 주요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BNK경남은행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BNK경남은행이 울산 남구 롯데호텔에서 예술품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19년 상반기 주요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고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객들은 배기성 Gallery FM 대표로부터 미술품 컬렉션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강희수 WM사업부 부장은 “예술품이 투자 가능한 자산으로 떠오르면서 지난해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예술품 투자가 각광을 받고 있다”며 “2019년 상반기 주요 고객 초청 세미나에서는 예술품에 대한 섣부른 투자보다는 제공된 정보를 통해 안목을 넓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2019년 상반기 주요 고객 초청 세미나를 울산뿐만 아니라 오는 14일 창원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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