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DLA 쿠션, 진세연 쿠션으로 화제
쿠션 하나로 수정부터 '풀메'까지
DLA 쿠션. 9일 'DLA 쿠션'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 DL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일명 ‘진세연 쿠션’으로 알려진 DLA 쿠션이 인기다.

최근 DLA가 2019년 S/S 메이크업 신상품으로 DLA 글로우 인 디럭스 쿠션을 선보였다. 해당 쿠션은 쿠션 베이스를 비롯해 립, 치크, 하이라이터가 한 애플리케이터에 들어가 있어 ‘풀메이크업 쿠션’으로도 불린다.

이 제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시간이 없을 때도 풀메이크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른 메이크업 제품 없이 해당 쿠션만으로 메이크업 수정에서 풀메이크업까지 모든 게 가능하다. 먼저 베이스로 파운데이션을 바른 뒤 컨실러로 한 번 더 가려 준다. 그다음 볼에 톡톡, 입술에 슥슥 마무리하면 풀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처럼 DLA 쿠션은 ‘신 개념 메이크업 쿠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DLA 브랜드 관계자는 “풀메이크업 쿠션은 2019년 S/S 트렌드가 반영된 메이크업 상품으로 젊은 여성의 워너비 스타인 진세연을 통해 보다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며 “진세연의 무결점 미모와 넘치는 상큼미를 앞세워 더 적극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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