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5G 민관합동 TF 개최...“6월부터 KTX·공항·쇼핑몰 5G 서비스 가능”
과기정통부, 5G 민관합동 TF 개최...“6월부터 KTX·공항·쇼핑몰 5G 서비스 가능”
  • 정도영 기자
  • 승인 2019.05.10 12:58
  • 수정 2019-05-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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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지국 수 지난달 대비 3064국 증가
6월부터 주요 교통시설 및 인구밀집시설 5G 가능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난 9일 과기정통부 회의실에서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단말·장비)가 참여하는 ‘5G(5세대)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특별팀)' 회의를 개최해 5G 서비스 품질 개선과 관련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난 9일 과기정통부 회의실에서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단말·장비)가 참여하는 ‘5G(5세대)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특별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MI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난 9일 과기정통부 회의실에서 이동통신사 및 제조사(단말·장비)가 참여하는 ‘5G(5세대) 서비스 점검 민관합동 TF(특별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MI

이날 회의에서는 5G 서비스 수신 가능 범위(커버리지) 등 서비스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5G 기지국이 지난주(지난달 29일 기준) 대비 3064국 증가(5.6%)한 5만7226국(지난 8일 기준, 장치 수 12만4689대)이 구축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동통신사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24개 주요 KTX·SRT 역사(서울, 부산, 대구 등)와 12개 주요 공항, 대형 쇼핑몰과 전시장(코엑스몰, 센텀시티, 롯데월드타워, 킨텍스 등) 및 주요 체육시설 등 120여 개 건물 내에 원활한 5G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시설 공동구축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5G 스마트폰 사용 시 발생하는 속도 저하 및 끊김 현상 등에 대해 이동통시사와 제조사는 소프트웨어 보완패치 보급, 망 연동 최적화를 통해 주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LTE 서비스를 이용 중에도 단말 상태 표시줄 상에 5G로 표기되는 현상은 이르면 오는 4주차에 관련 패치 보급을 통해 개선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조사는 ‘갤럭시S10 5G'에 이어 ’V50 씽큐‘ 및 다양한 단말기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향후 5G 스마트폰 관련 소비자 선택권이 넓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과기정통부는 5G 품질 개선의 효과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보완패치 설치 등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으므로 이동통신사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하며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5G 기반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신규 서비스 출시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