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공격수 박주영이 1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1라운드 대구FC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박주영은 이날 1-1로 팽팽하던 후반 38분 프리킥 결승골을 터뜨렸다. /FC서울 페이스북
박주영(10번)은 2005년 생애 처음으로 대한민국 성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뒤 10년 가까이 활약했다. 사진은 2005년 10월 이란과 평가전 때 모습. 박지성(7번)의 모습도 보인다. /연합뉴스
박주영은 12일 대구와 경기에서 후반 38분 프리킥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 골에 힘입은 서울이 대구를 2-1로 꺾고 K리그1 3위를 탈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박주영의 환상적인 도움! 12일 대구전에서 전반 15분 황현수의 골을 도운 뒤 기쁨에 젖은 박주영. /FC서울 페이스북
최용수 서울 감독 “박주영, 지금 제2의 전성기라는 생각이 들 정도.” /한국프로축구연맹
박주영의 극적인 슈퍼매치 동점골! 5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슈퍼매치에서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뜨린 박주영. /한국프로축구연맹
슈퍼매치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팬들에게 인사하는 박주영. /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