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홍선영, 14일 운동복 차림으로 근황 공개
누리꾼 “다이어트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홍선영. 14일 홍선영이 자신의 SNS에서 근황을 알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 홍선영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홍선영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논현동, 어딘가, 운동 가기 전, 날씨 좋다,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내용의 해시 태그를 달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12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가수 김종국에게 다이어트 코치를 받은 그는 이후에도 운동에 열심인 모양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운동복을 갖춰 입고 그윽한 느낌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층 갸름해진 턱선도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제 친구가 실제로 보고 사진도 찍었는데, 아름다우셨다고”, “미우새 재밌게 봤어요. 응원합니다”, “원래는 홍진영 팬이었는데 이젠 홍선영 언니 팬 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종국과 홍선영은 12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고 시청률 1분’을 합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종국과 홍선영의 만남을 두고 “세기의 만남”이라며 극찬했다.

홍선영과 김종국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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