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꿀 디스펜서, 꿀, 시럽 등 끈적임 방지
꿀 디스펜서. 꿀(허니) 디스펜서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이버 쇼핑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성진 기자] 꿀(허니) 디스펜서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꿀 디스펜서는 꿀의 끈적거림이 손에 덜 묻도록 하는 기구이다. 평소 꿀을 소스로 사용하려 하다 보면 꿀이 손에 묻어 찐득함이 오래가거나 꿀이 바닥에 떨어지면 이를 제거하기 어려운 등의 불편함이 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바로 꿀 디스펜서다. 꿀 디스펜서는 제품마다 다르지만 용량이 약 200ml인 것으로 알려졌다. 꿀 디스펜서는 시중에서 파는 꿀을 담은 뒤 손잡이를 잡고 눌러주기만 하면 달콤한 꿀이 나온다.  꿀 디스펜서는 꿀뿐만 아니라 메이플시럽 등 끈적거리는 시럽류라면 뭐든 다양하게 넣어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함이 있다.  

꿀 디스펜서는 커피나 핫케이크, 와플 등 시럽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사용할 수 있으며 투명한 케이스로 만들어진 것이 많아 사용량을 그때그때 확인할 수 있다. 꿀 디스펜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꿀 디스펜서의 크기와 색상, 가격 등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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