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유튜브 '탱구TV'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14일 태연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를 올려 화제다. 영상 속 태연은 엄마 심부름을 위해 올리브영으로 향한다며 다양한 제품을 담으며 쇼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태연은 제품을 고른 뒤 직접 손에 틴트를 발라보며 색깔을 확인하고 고민하는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런 소소한 일상 더 올려줬음 좋겠다”, “결제할 때 대인배 같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태연 인스타그램

한편,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받은 DM(쪽지) 내용과 아이디를 그대로 공개해 화제 된 바 있다. 공개된 내용에는 한 악플러가 태연을 향해 "그만하랬지" " 더럽게 어디서 추태를 부려?. 남자가 그렇게 없느냐" 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현재 태연의 스토리는 삭제된 상태며 메시지를 보낸 악플러 계정 역시 비공개로 전환됐다.

한승희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