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이민호가 드라마 복귀에 앞서 휴가를 만끽 중이다.
이민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중인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시원한 차림으로 바다 앞에 서있다. 스타일만큼이나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외모 역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호는 지난달 25일 소집해제 했다. 이후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더 킹: 영원의 군주' 출연을 확정지었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에 따르면 '더 킹: 영원의 군주'는 기존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다. 2020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에 돌입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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