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노니 화제
노니, 염증+통풍에 좋아
신비의 열대과일 노니가 화제다./ 채널 A '나는 몸신이다' 캡처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신비의 열대과일 노니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염증 개선의 왕, 신비의 열대과일 노니가 소개됐다.

노니는 남태평양 지역에서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감자 모양의 흰 열매를 맺는다.

해당지역에서는 노니를 신이 준 선물, 진통제 열매라 불리며 민간의 치료에 다양하게 이용됐다.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항암 작용이 뛰어난 노니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염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염증으로 인해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도와서 염증 관리에 도움을 준다. 열매는 식품 및 약용으로 주로 쓰이고 주스, 분말, 차 등으로 가공하여 섭취한다.

노니 가루는 양념, 드레싱 등에 다양하게 활용가능해 최근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칼륨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고혈압약을 먹고 있거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으면 섭취를 삼가하는 것이 좋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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