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영, 1년 2개월 만에 JLPGA 대회 우승
이민영, 1년 2개월 만에 JLPGA 대회 우승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9.05.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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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이 19일 1년 2개월 만에 JLPGA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화 큐셀 골프단 제공
이민영이 19일 1년 2개월 만에 JLPGA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화 큐셀 골프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이민영(27)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 엔)에서 정상에 섰다.

이민영은 19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29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그는 신지애(31)와 우에다 모모코(일본)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2160만 엔(약 2억30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민영은 지난해 3월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JLPGA 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에서 뛴 이민영은 2017년 2승을 올렸고, 2018년과 올해 1승씩을 쌓았다.

한편 한국여자골프는 올 시즌 JLPGA 투어 11개 대회에서 벌써 4승째를 합작했다. 신지애가 2승을 거뒀고, 이지희(40)와 이민영이 1승씩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