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장은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여름을 맞아 이번 주말부터 전국 지점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2019년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한다. 또 박서보 화백과의 '서보 위드 더 갤러리아'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이번 주말 3일동안 하루 100개 한정으로 갤러리아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시 '박서보 오마주 에코백'을 증정한다.

대전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이번 주말 3일 동안 샌들?스니커즈 여름맞이 특집전을 진행해 로타블루?와이컨셉 등 브랜드에서 해당 품목을 2~5만원 대의 특가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아디다스 골프 이월상품 특집전, 인테리어 소품전, 여름 셔츠 상품전 등 여름 상품을 주력으로 이월 상품전을 마련했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이번 주말 3일 동안 전 세계 유명와인&맥주를 시음 할 수 있는 ‘와인&비어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300여종의 유명와인을 70-30%세일하고 와인페어 구매고객 대상 상품권 증정,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30일까지 아웃도어 여름 이월상품 특집전, 골프 특가전, SNS 인기 마켓 브랜드 초대전 등 다채로운 특집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권 행사로는 주말 3일 동안 2층에 위치한 슈즈브랜드 매장에서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진주점도 이번 주말부터 일주일간 2층 각 매장에서 '2019 슈즈페어'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닥스제화?소다?에스콰이어?바이네르?세라 등이 브랜드 데이를 최대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2층 에스컬레이터 옆 행사장에서는 '비비안 여름 이월 특가전'을 진행, 브라 2만원, 팬티 6,7천원 등 균일가 상품과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매장 각 층별로 아웃도어 대전, 디아도라 여름 슈즈 특가전, 매직키친/삼미 주방용품 특가전 등 상품군별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수원점의 경우 이번 주말 부터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특정 상품 한에서 30~50% 가격인하를 진행한다.  또 와코루 여름상품 특가기획전(50~80%할인), 피에르가르뎅 인기 상품전, 스트릿캐주얼 기획전 등이 이뤄진다.

장은진 기자 jej416@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