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배우 김정화 데뷔 초 수입 밝혀
데뷔초 광고만 17편, 강남 근교 아파트 5채 살 거액 수입 밝힌 여배우 / OSEN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배우 김정화가 데뷔 초 광고모델로 벌어들인 수입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센 언니가 돌아왔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영주, 김정화, 이주빈, 허송연, AOA 혜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김정화에게 “데뷔 당시 메인모델로만 17편의 광고를 찍었다고 들었다. 수입이 어느 정도였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화는 “강남 근교에 40평대 아파트 5채 정도 살 돈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돈 관리를 하셨는데 아버지가 재테크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통장에만 넣어두셨다”라고 덧붙였다.

“나중에 그 돈을 돌려주셨냐”고 묻자 김정화는 “다 돌려주셨다”고 밝혔다. “지금도 부자냐?”는 질문에는 “마음이 부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