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청량한 매력이 드러나는 박하선의 화보가 공개됐다.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으로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박하선이 여성동아 6월 호의 커버를 장식했따.

박하선은 이번 패션에서 다양한 모던 글램룩을 소화하며 청량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하선은 아련한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블루와 그레이를 조합한 시원한 블루톤 배경과 어우러진 깊은 눈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빚어낸다. 또 내추럴 웨이브와 업스타일 헤어는 박하선 만의 청아한 매력을 드러낸다.

박하선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촬영에 한창이라는 소식과 함께 최근 변화된 삶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박하선이 주연을 맡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 드라마다.

박하선, 이상엽, 예지원, 조동혁 등이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2014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인기 드라마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오는 7월 5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여성동아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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