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U20월드컵] '1패' 정정용호, 남아공 꺾으면 16강 보인다
[2019 U20월드컵] '1패' 정정용호, 남아공 꺾으면 16강 보인다
  • 심재희 기자
  • 승인 2019.05.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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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아프리카공화국, 29일 2019 U20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남아공 '2차전 격돌'. 이강인을 앞세우는 정정용호가 남아공을 상대로 2019 U20 월드컵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연합뉴스
한국-남아공 '조별리그 2차전 격돌'. 이강인을 앞세우는 정정용호가 남아공을 상대로 2019 U20 월드컵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한국, 남아공을 제압하라!'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U20 월드컵) 첫 승을 노린다. 제물은 '아프리카의 복병'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이다.

한국은 29일(이하 한국 시각) 오전 3시 30분 폴란드 카토비체 주 티히의 티히시립경기장에서 남아공과 격돌한다. 2019 U20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우승후보' 포르투갈에 0-1로 졌지만 실망하기엔 이르다. 남아공을 잡으면 16강행 가능성을 이어갈 수 있다. 한국은 현재 F조 3위에 자리했다. 승점 없이 골득실이 -1이다. 승점 0에 골득실 -3인 남아공보다 순위가 높다.

2019 U20월드컵에서는 24개국이 6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친다. 각 조 1, 2위 팀이 16강행 티켓을 거머쥐고, 3위 6개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국이 와일드카드로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으로서는 남아공을 꺾고 승점 3을 거머쥐면 F조 3위 이상을 바라볼 수 있다. 6월 1일 치르는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승점을 따내면 와일드카드 획득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약 1승 2패가 되더라도 조 3위 가능성은 존재한다. 남아공을 여러 골 차로 이기면 1승 2패의 성적으로도 와일드카드를 노려볼 수 있다. 이번 대회 초반 다른 조에서 많은 골 차로 승패가 나뉘어 '1승 2패 와일드카드 16강행'이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충분하다.

한편,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한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는 29일 오전 1시에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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