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2' 첫방부터 곳곳에 사건들로 시청자 호기심 자극
'검법남녀2' 첫방부터 곳곳에 사건들로 시청자 호기심 자극
  • 신정원 기자
  • 승인 2019.06.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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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검법남녀2'
MBC '검법남녀2'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정재영, 정유미가 이끄는 '검법남녀 시즌2'가 첫 방송부터 여러 사건들을 배치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BC 새 월화극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사원 강아름이 칼에 찔리는 사고를 당했다. 부장 진상철과 화장실에서 언성을 높이더니 이윽고 칼에 찔려 쓰러진 것이다.

이후 칼에서는 진상철의 지문이 발견돼 범인으로 지목됐지만, 그는 강아름이 자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정에 변호인 측 증인으로 등장한 백범(정재영)도 임상법의학적 감정으로 자해 가능성이 있다고 말해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강아름 사고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에서 마약 밀매조직 바디패커와 막내가 컨테이너 안에서 마약이 터져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난 것. 특히 이때 베일에 쌓인 닥터K라는 인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바디패커의 몸을 능수느란하게 가르고 대퇴골에 특수드릴로 구멍을 내는 등 무자비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후 인천으로 출장을 가게 된 백범은 부검 진행 중 마약밀매조직으로부터 목숨을 위협받기에 이르렀다. 조직원들이 마약을 찾아내라며 장성주(고규필)를 인질로 마약덩어리를 입안에 집어 넣으려 하자 백범이 그 앞을 막아서며 자신이 먹겠다고 마약덩어리를 삼키는 도발을 보여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이처럼 '검법남녀 시즌2'는 첫 방송부터 여러 사건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첫 방송은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6.0%, 2049 시청률 2.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