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蒼井優ㆍ33)가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42)와 결혼했다고 5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해 화제다. 아오이 유우는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일본 여배우로 과거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흔들리는 도쿄’에 출연한 바 있다.
아오이 유우의 결혼설과 동시에 아오이 유우와 닮은 국내 여배우들이 덩달아 화제다. 배우 정려원과 손수현은 뽀얗고 청순한 이미지와 감각적인 패션으로 한 때 아오이 유우의 스타일을 따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승희 기자 seung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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