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스테이지K'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스테이지K'에 엑소 수호, 카이, 세훈, 백현, 첸이 출연을 예고해 화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스테이지K'(연출 김노은, 김학민)에는 '케이팝 킹' 엑소 편이 그려진다.

방송에는 리더 수호, 카이, 세훈, 백현, 첸 까지 5인이 참석한 가운데 챌린저들의 엑소 커버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방송 전 공개된 스틸컷에는 백현이 눈 밑에 길다란 테이프를 붙이고 '폭풍 눈물' 리액션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당황한 듯이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가린 카이와 그를 일제히 쳐다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자아낸다. 드림스타 엑소와 4개국 챌린저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엑소의 무대를 커버할 챌린저는 미국, 벨라루스, 일본, 태국 등 4팀이다. 남녀 혼성팀뿐 아니라 전원 여성, 전원 남성 팀이 섞여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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