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청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청하 닭볶음탕 누리꾼들 사이 화제
청하 닭볶음탕, ‘매니저들의 맛집’으로 불려
청하 닭볶음탕 맛집 화제 / 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청하와 매니저의 닭볶음탕 먹방이 그려졌다.

이날 배고픈 청하를 위해 매니저는 닭볶음탕을 제안했다. 두 사람의 단골집을 본 송은이는 “여기 많이 아실 텐데?”라고 말해 이미 유명한 곳임을 알렸다.

하지만 정작 이영자가 “여기가 어디야”라고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청하 역시 달라진 내부구조에 당황했다. 이 사이 매니저는 토종 닭볶음탕 한 마리와 찰밥까지 주문을 끝냈다. 이어 사장님께 물어보니 4개월 전에 내부 리모델링을 마친 상황이라고. 이영자는 그제서야 어딘지 깨달았는지 “어쩐지”라며 본인도 아는 곳임을 밝혔다.

매니저는 “내가 매니저를 시작하고 아는 분께서 매니저들의 맛집이라고 해서, 바로 청하를 데리고 갔다”라며 단골집이 된 사연을 전했다. 이영자는 펄펄 끓는 닭볶음탕과 찰밥을 보며 “와, 저 밥 좀 봐”라며 침을 삼켰다. 청하의 매니저는 찰밥에 있는 콩을 다 골라내 청하에게 줬다.

청하가 공개한 단골 닭볶음탕 집은 강서구에 위치해 있으며 수요미식회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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