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필로티 공간 휴게·조경 가든으로 탈바꿈
삼성물산, 필로티 공간 휴게·조경 가든으로 탈바꿈
  • 황보준엽 기자
  • 승인 2019.06.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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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에 적용된 필로티 가든./사진=삼성물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에 적용된 필로티 가든./사진=삼성물산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필로티 공간을 활용해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필로티 외부 조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필로티 가든'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필로티 가든은 필로티나 캐노피 등 실내외의 경계 부위를 활용하는 '엣지 가든' 디자인 전략이 적용된 조경 형태다.

필로티는 보통 자전거 보관소 등으로 활용돼 왔으나, 바람이 통하고 그늘이 지는 공동주택 내 쾌적한 열린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동별로 필로티 가든을 도입해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다.

필로티 가든 내부에는 휴게 소파를 배치하여 거실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물과 꽃이 어우러진 정원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단지 입구 인근 동은 학교나 학원 등하교 차량이 진입하는 공간으로, 필로티 내부 바테이블에 앉아 아이를 기다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매년 새로운 래미안 조경 디자인 전략을 개발해 입주단지에 적용하고 있다"며 "이번달 입주를 시작하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부터 필로티 가든을 적용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