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항공

[한스경제=강한빛 기자] 대한항공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위해 ‘대한항공 뉴스룸’ 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항공 뉴스룸은 항공·물류 더불어 여행 등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며 ▲NEWS ▲EXCELLENCE ▲IN ▲FLIGHT 등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해 일반 텍스트 형식, 카드 뉴스, 동영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NEWS’에서는 대한항공 및 한진그룹 계열사의 소식을 전달하는 보도자료,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이슈&팩트,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동영상 정보를 제공한다.

‘EXCELLENCE’코너는 항공·물류와 관련된 정보와 대한항공의 재무정보 등을 볼 수 있다.

‘사람 인(人)’과 영어 전치사 in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는 ‘IN’에서는 지난 50년 동안 우리나라 항공산업을 이끌어온 대한항공의 발자취와 새로운 100년의 모습을 담는 history 외에도 임직원 이야기와 사회공헌 활동을 다룬다.

‘FLIGHT’는 항공 및 여행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가 제공되는 코너다. 여행과 관련한 전문 칼럼니스트, 여행가 등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여행 정보와 함께 팁을 제공하는 스페셜리포트, 여행전문가 컬럼, 여행 TIP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 뉴스룸은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각종 스마트 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페이지를 제공하는 반응형웹으로 꾸며졌다"며 "독자들이 편리하게 뉴스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소식을 간추려 독자 이메일로 제공하는 뉴스레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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