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아들 주안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소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주안이 앞머리 깜짝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펭귄 모형과 똑같은 포즈를 취한 주안 군의 모습이 담겼다. 주안 군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다. 특히 훌쩍 큰 주안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뒀다. 세 가족은 2014년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