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청, '평택BIX' 제2회 투자유치자문단 회의 개최
황해경제청, '평택BIX' 제2회 투자유치자문단 회의 개최
  • 수원=김승환 기자
  • 승인 2019.06.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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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3층 회의실에서 지난 10일 열린 ‘2019년 제2회 투자유치자문단 자문회의’ 모습. /경기도
경기도시공사 3층 회의실에서 지난 10일 열린 ‘2019년 제2회 투자유치자문단 자문회의’ 모습. /경기도

[한국스포츠경제=김승환 기자]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BIX)지구 분양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제2회 투자유치자문단 자문회의’를 10일 개최했다.

11일 황해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10일 경기도시공사 3층 회의실에서 분양관련 전문가 3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린 자문회의는 포승지구 투자유치 활동 지원 및 신성장 동력산업 지원 등 자문을 위해 구성한 기존의 학계 중심의 지원단에서 현업 종사자 중심으로 개편한 뒤 개최한 첫 회의다.

황해청은 올해 4월부터 평택포승지구가 자동차, 기계 제조부지 등 78만㎡와 물류부지 55만㎡를 단계적으로 분양함에 따라 전사적으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주변 시세보다 25% 저렴한 분양가(물류시설용지 172만원, 산업시설용지 167만원) 및 경기도 유일의 경제특구로서의 장점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현재 외생변수가 불리한 상황에서 공급자 위주의 분양전략보다는 수요자 위주의 분양전략을 수립할 것 △분양 시 부지면적, 용도 등 수요자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탄력적인 대응 필요 △수요자 리스트 확보를 통한 입소문 마케팅 등 현실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제안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회의에 참석한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공공부문에서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어 대단히 유용하다고 생각하며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분야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황성태 청장은 “평택BIX는 입주기업이 평택항을 통해 해외수출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황해경제청은 우리나라 기업특성에 맞는 최적의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홍보에 집중하여 수요자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