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정준하-로하 군, 소파 모델로 광고 촬영
로하 군, 능숙한 표정과 자세로 '눈길'
정준하-정로하 부자. 12일 비앙스 가구는 정준하, 정로하 부자를 소파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 비앙스 가구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아들 로하 군과 소파 모델로 발탁됐다.

비앙스 가구는 12일 “정준하, 정로하 부자를 소파 ‘하이드웰’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하며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

‘소파와 함께 하는 일상’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정준하와 로하 군은 다정하고 유쾌한 모습이다. 특히 로하 군은 아빠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표정과 자세를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달 로하 군과 함께 ABC 키즈 마트 화보 촬영에 참여해 모델료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정준하는 출연하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들 로하 군의 탄생과 성장을 알렸다. 그는 2013년 아들의 이름을 ‘로하’로 지은 이유에 대해 “신혼여행지였던 하와이에서 아이가 생겨 ‘알로하’라는 단어가 떠올라 ‘정로하’라고 이름을 짓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준하는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로 무대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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