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신규 4종 캐릭터 추가, 캐릭터 외형 변화 눈길
넷마블은 자사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새로운 코스튬 파이터 및 던전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넷마블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넷마블은 자사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에 새로운 코스튬 파이터 및 던전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으로는 ‘쿨라’, ‘앙헬’, ‘매츄어’, ‘야시로’ 등 총 4종이 추가됐다. 특히 파이터의 외형과 스토리를 고려해 ‘으스스 무시무시’ 테마로 구성됐다. 쿨라, 앙헬, 매츄어는 소환 상점에서 획득할 수 있고, 야시로의 경우에는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강림던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속성별 6종의 파이터 중 하나를 선택해 7일 동안 미션을 수행하는 ‘단기 속성! 친겐사이의 무술 훈련 - 여름 편’ 이벤트도 이날부터 2주간 진행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 업데이트가 종료됨에 따라 이용자분들의 관심이 높은 신규 파이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도 다가오는 여름맞이 추가 업데이트를 대대적으로 준비해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지난달 9일 출시돼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구현해, 총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정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