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본명 김한빈)와 '마약 의혹' 카톡을 나눈 A 씨가 한서희로 밝혀진 가운데 한서희와 친분 있는 연예인이 화제다.

한서희는 지난 5월 '연습생 동기'라는 글과 함께 걸그룹 구구단의 하나와 나영과 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해 구구단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이에 한서희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함께 밥을 먹은 영수증을 공개하며 "인당 25만 원 인데, 니들이 사줄 수 있으면 사줘봐. 또 개XX하면 고소 바로 때린다"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한서희와 구구단 멤버들은 과거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동기로 만나 친분을 쌓았다.

한편,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됐고 조사 과정에서 경찰에 비아이와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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