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조수애 전 아나운서, 출산설 돌아
조수애 전 아나운서 두산매거진 대표 박서원과 결혼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조수애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출산설이 돌았던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조수애는 인스타그램에 “이제 산책할 수 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턱을 괴고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단발 헤어로 한층 발랄해 보이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또 남편인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함께 길을 걷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조수애는 해당 게시물에 별다른 말 없이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조수애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최근 조수애가 지난 달 출산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두산매거진 측 관계자는 “답변드릴 수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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