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김민경 기자] ‘U-20 월드컵 대표팀 환영 행사’ 진행을 맡은 장예원 아나운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과거 스포츠 스타들과의 열애설도 재조명되고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4년에 수영선수 박태환과,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두 차례 열애설 모두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이외에도 축구선수 이승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는 등 SBS 간판 아나운서다운 스포츠계 황금 인맥을 자랑한다.
한편 장예원은 1990년생으로, 지난 2012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김민경 기자 min4300@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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