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 우산. 배스킨라빈스가 17일부터 19일까지 토이 스토리 우산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토이 스토리 우산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17일부터 19일까지 토이 스토리 우산 사전 예약을 신청받는다.

배스킨라빈스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토이 스토리 4’가 개봉하는 오는 20일부터 1만 3500원 이상 구매 시 토이 스토리 우산을 3900원에 판매한다. 점포 픽업 기한은 오는 23일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토이 스토리 우산은 우디(오렌지 체크), 버즈(보라색), 알린(초록색), 보핍(노란색) 등 총 4종류다. 우산을 펼치면 캐릭터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이벤트는 영수증 1개당 판촉물 1개 구매로 제한되며, 판촉물 조기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또 일부 점포는 행사에서 제외돼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이 밖에 토이 스토리 우산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홈페이지 캡처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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