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츄 아이브로우 바. 20일 롯데홈쇼핑에서 라라츄 아이브로우 바가 판매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 라라츄 홈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라라츄의 ‘아이브로우 바’가 눈길을 끈다.

라라츄는 20일 오후 1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라라츄 아이브로우 바를 판매했다. 현재 라라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라라츄 브로우바 기획 세트를 소바자가 9만 7000원에서 할인된 6만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라라츄 아이브로우 바는 평소 양쪽 눈썹을 짝 맞추기 어려웠던 여성들을 위해 한 번에 동일한 모양으로 찍을 수 있는 ‘브로우 메이커’를 함께 구성했다. 브로우 메이커는 일명 ‘컴퓨터 눈썹’으로 완벽한 좌우 대칭의 눈썹을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브로우 내용물을 바르고 브로우 메이커로 찍어 사용하면 완성된다. 최대 10일 지속력으로 한 달에 딱 3번만 찍으면 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라라츄는 지난 5월 롯데홈쇼핑에서 라라츄 아이브로우 바 첫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롯데홈쇼핑 라라츄 관계자는 “라라츄 아이브로우 바가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구성으로 소비자들을 찾아뵐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개그우먼 김나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라라츄 브로우바 사용 방법과 솔직한 후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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