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아빠 션이 2년 연속 기저귀 모델로 활동한다.

션은 유아용품 전문기업 ㈜더퍼스트터치가 전개하는 페넬로페 기저귀와 물티슈와 모델 재계약에 사인했다. 회사는 지난해 션의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 고 모델 재계약을 확정했다. 나눔 경영을 지향하고 실천하는 본사의 창립 이념과 사회 봉사에 대한 션의 신념이 시너지 효과를 더해온 것을 체감해 반영한 결과다.

㈜더퍼스트터치 김세희 이사는 “션은 밝고 건강한 기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파하는 대중적인 아이콘이다. 친근한 외모, 화제성은 물론 20대부터 40~50대까지 전 연령층에 공감이 가능한 매력적인 모델이다. 앞으로 검증된 제품력과 차별화 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션은 ㈜더퍼스트터치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의 매출 핵심인 20대~30대 아기 엄마 아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편, 점차 확대되고 있는 유아용품 시장을 보다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브랜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더퍼스트터치는 션과 함께 전 임직원이 동참한 ‘2016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또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와도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더퍼스트터치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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