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배우 염정아와 윤세아가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tvN 관계자는 "'삼시세끼'가 새 시즌 산촌편을 준비하고 있다"며 "염정아, 윤세아 씨가 긍정적으로 출연을 협의 중"이라고 알렸다.
'삼시세끼'는 tvN의 대표적인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부터 바다목장편, 어촌편 등 여러 시즌을 이어왔다. 주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이서진 등 남성 스타들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올해 초 종영한 JTBC 'SKY 캐슬'에 출연했던 두 여배우가 예능으로 다시 한 번 모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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