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레드벨벳이 신곡 '짐살라빔'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약 7개월 만에 '짐살라빔'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이 출연한다.

돈희X콘희의 세계 최대 인원 프로젝트 그룹 아이돌999의 강제 오디션에 참가하게 된 레드벨벳은 본격적인 댄스 평가에 앞서 신곡 소개 시간을 갖는다.

아이린은 "'짐살라빔'은 유럽식 주문으로 마음 속 깊이 간직해 둔 꿈을 펼쳐보자는 내용의 곡"이라고 그 뜻을 소개했고, 조인는 "우리 노래는 '외계의 느낌'"이라고 덧붙인다. 이어 멤버들은 '제 2의 수능 금지곡'을 노릴 법한 '짐살라빔'의 중독성 있는 무대를 공개한다.
  
사진=JTBC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