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꺌랑, 25일 오전 11시 신상 신발 발매
꺌랑 '뉴 말랑이 슈즈'. 25일 오전 11시 꺌랑이 '뉴 말랑이 슈즈'를 내놨다. / 꺌랑 SNS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자체 제작 제품들을 주로 판매하는 꺌랑(Calin)이 ‘뉴 말랑이 슈즈’를 발매했다.

꺌랑은 25일 오전 11시 ‘뉴 말랑이 슈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꺌랑은 공식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이번 제품은 재판매가 안 된다”면서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꺌랑’을 검색해 첫 번째로 보이는 블로그로 접속해야 결제 오류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매한 ‘뉴 말랑이 슈즈’는 꺌랑의 대표 제품인 에나멜 말랑이에 색상을 추가하고 제작 기법을 바꿔 한층 유연성 있게 만든 제품이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볼로니아 공법은 옆면과 발바닥 부분이 연결돼 모양이 주머니처럼 생겼다고 해서 주머니 공법으로도 불린다.

신발 구매를 원하는 누리꾼들이 사이즈 고민으로 문의가 많은 가운데 꺌랑은 “발 볼이나 발등이 넓거나 좁다고 걱정하지 말라”며 “끈으로 자신의 발에 맞게 조절하면 된다”고 알렸다. 또한 한 누리꾼은 "반 치수 올려 사이즈를 선택하면 될 것 같다"며 사이즈 선택 팁을 전했다. 

꺌랑 ‘뉴 말랑이 슈즈’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꺌랑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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