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인스타그램

[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 선수 송종국의 딸 송지아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둥지탈출3’에 서 언어 천재의 모습을 보인 영상이 덩달아 화제다.

/tvN 둥지탈출3

 tvN ‘둥지탈출3’에서 호랑이 선생님으로 변한 박잎선과 송지아가 영어공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박잎선은 “정확히 30분 안에 영어 단어 한 페이지를 다 외워라”라고 지시했고, 이에 송지아는 “10분이면 충분하다”며 자신감을 보인 뒤 예상대로 100점을 맞아 언어 천재적인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를 보며 “진짜 잘 컸다”, “얼굴도 예쁘고 머리도 좋고”, “건강하고 예쁘게 쭉 자라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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