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롤점검 ‘롤토체스’ 전략적 팀 전투 출시
롤점검 ‘롤토체스’ 전략적 팀 전투 출시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사 라이엇게임즈가 오토 체스 버전인 전략적 팀 전투(이하 롤토체스)모드를 공개했다.

이엇 게임즈는 26일 공지를 통해 "TFT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것이며 서버 안정을 위해 제한 사항이 있을 수도 있다"라면서 "한국 지역은 오는 28일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 브라질, 라틴아메리카 등과 함께 출시된다"라고 밝혔다.

가장 먼저 TFT를 즐길 수 있는 팀은 오세아니아와 일본이다. 오세아니아와 일본은 출시 당일인 26일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출시 첫 날에는 10레벨 이상 계정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 시간이 조정된다는 것이 라이엇 게임즈의 제한 사항이다.

27일에는 북미, 터키, 러시아, 유럽 지역이 TFT를 서비스하고 28일에는 한국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 서비스된다.

한편, 롤토체스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준말인 롤과 오토체스의 합성어로 롤의 전략적 팀 게임(TFT) 모드를 가르키는 용어로, 롤 유저들은 PBE 서버에서 플레이 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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