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정우영과 한솥밥? 독일 프라이부르크 이적설 점화
권창훈, 정우영과 한솥밥? 독일 프라이부르크 이적설 점화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9.06.28 13:08
  • 수정 2019-06-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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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FussballTransfers’ 보도
27일(현지 시각) 메디컬테스트
이적료는 300만 유로로 추정
권창훈 이적설을 보도한 독일 매체 ‘FussballTransfers’ 홈페이지. /‘FussballTransfers’ 캡처
27일(현지 시각) 권창훈 이적설을 보도한 독일 매체 ‘FussballTransfers’ 홈페이지. /‘FussballTransfers’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프랑스 리그1 디종 FCO에서 활약한 권창훈(25)의 이적설이 점화됐다. 행선지로 지목된 팀은 얼마 전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정우영(20)을 영입한 독일 분데스리가 팀 SC 프라이부르크다.

독일 매체 ‘FussballTransfers’는 27일(이하 현지 시각) 현지 법인을 둔 스포츠 방송 ‘Skysports’ 보도를 인용해 권창훈이 2021년까지 프라이부르크와 계약을 맺는다고 전했다. 매체는 권창훈이 이날 메디컬테스트를 마친다고 덧붙였다.

권창훈의 구체적인 이적료 수준도 공개됐다. 매체는 프라이부르크가 권창훈 원소속팀 디종에 300만 유로(약 39억 4600만 원)를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창훈은 지난 시즌 리그1에서 24경기에 나와 4골을 넣었고 한국 국가대표로 A매치 16경기에 출전했다”고 자세한 이력을 소개했다.

권창훈이 프라이부르크 이적을 확정한다면 정우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프라이부르크는 18일 정우영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자세한 계약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현지 매체가 추정한 정우영 이적료는 200만 유로(26억 3000만 원) 선이다.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3위에 오른 중위권 팀이다. 현역 시절 차두리(39)가 몸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