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권 시장, 여름 비수기 시작... 거래량 소폭 감소
[골프장&] 회원권 시장, 여름 비수기 시작... 거래량 소폭 감소
  • 이선영 기자
  • 승인 2019.07.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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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투어 상금 순위표. /한국스포츠경제DB

[한국스포츠경제=이선영 기자] 골프 회원권 시장은 여름 비수기가 시작되며 거래량이 다소 감소했다. 예년과 달리 전체 시세는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부 매물 실종 종목의 매수 주문이 누적되며 수도권, 충청권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더워지는 날씨로 당분간 매매 관망세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부족한 매물로 차별화 장세가 더욱 짙어지며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 중부권 

중부권 남서울은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0.76% 하락했다. 서울도 매수 문의가 이어지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1.20% 상승한 가운데 매도, 매수 눈치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양도 1.74% 오르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매물 실종으로 당분간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뉴코리아는 1억 원 거래 이후 매도 호가가 올라가며 0.99% 상승했다. 덕평도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누적된 매수 주문에 추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3.03% 뛰어올랐다. 강원권의 라데나도 강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가 벌어지며 1.69% 상승했다. 충청권의 도고는 매물이 늘어나며 2.56% 하락세를 나타냈고, 에머슨개인은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3.45% 올랐다. 제주권에서는 오라가 유일하게 상승세를 나타냈다. 매수 주문이 증가하며 2.36% 올랐다. 중부권 종목은 대부분 종목이 보합세를 나타냈으나 매물이 없어 상승세를 보인 종목이 증가했다. 

골프장 회원권 주간 평균시세. /한국스포츠경제DB

◆ 남부권

남부권 용원은 남자 회원권의 매물이 다소 증가하는 가운데 매수세가 약세장을 이어가며 2.44% 하락했다. 반면에 여자 회원권은 매물 실종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부산은 고점 매물이 소화되지 못하면서 매수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뤄져 0.73% 떨어졌다. 보라는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아시아드는 매수 주문이 증가하는 반면에 매물이 자취를 감춰 거래가 쉽지 않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다소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선호도가 높은 골프장의 매물 실종으로 거래 없이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