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힐링요트 체험 실시. / 평택시
[한국스포츠경제=이한중기자] 평택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달 28일 바이네르(주)와 함께 평택지역 사회복지사 75명을 대상으로 요트체험을 가졌다.
 
2일 평택시에 따르면 서울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요트체험뿐만 아니라 바나나보트, 레프팅, 카누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수상레저 경기 우수팀에게는 명품 바이네르 구두, 운동화를 부상으로 제공했다.
 
김원길 바이네르(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고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바이네르(주)와 평택시 복지발전을 위한 협력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평택=이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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