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제공

[한스경제 김아름 기자] 국순당이 CJ제일제당과 ‘막걸리와 전’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순당은 6일 비 오는 날의 잇템으로 꼽히는 '막걸리와 전'을 CJ제일제당과 함께 기획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매장별 행사 계획에 따라 진행한다.

국순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국순당의 인기 막걸리 제품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을 포함해 우국생, 옛날막걸리 고(古) 등과 백설 컵전의 공동 시음과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국순당 막걸리와 백설컵전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아울러 국순당 막걸리와 백설컵전을 함께 구매할 경우 ‘콜라보 막걸리 잔’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국순당에서 내놓은 제품은 '1000억 유산균 막걸리'으로 해당 제품은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유산균을 자주 마시는 막걸리에 담아 생활 속 음용만으로도 소비자가 유산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개발했다. 국산 쌀 100% 사용해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  ‘2019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Top10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CJ제일제당의 ‘백설 컵전’은 감자전을 포함해 호박전, 김치전 그리고 신제품 녹두빈대떡 등 4종으로 부침요리에 필요한 원물가루와 손질된 원재료가 용기 하나에 모두 들어 있는 편의형 제품이다. 재료 손질이 필요 없어 누구나 손 쉽게 만들 수 있다.

국순당 관계자는 “비 오는 날의 환상의 궁합인 막걸리와 전을 함께 시음하고 시식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라며 “식물성 유산균이 들어 있는 막걸리와 간편하게 조리 할 수 있는 백설컵전으로 막걸리와 전의 환상의 궁합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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