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혜가 딸 태리 양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9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태리 양과 나란히 누워 셀카를 찍고 있다. 이지혜와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며 귀여운 눈웃음을 뽐내는 태리 양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너무 사랑하는 내 딸, 행복하고 미안하고 예쁘고 사랑하고 짠하고 그래도 그 어떤 것보다 존재만으로 엄마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태리랑 만들어갈 미래가 너무 기대돼. 평범하게 건강하게 예쁘게 잘 크렴 내 새끼"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6년 결혼,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