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god의 손호영과 김태우 함께 콘서트를 연다.

두 사람은 다음 달 23일부터 3일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콘서트 '2019 손호영&김태우 호우주의보'(이하 '호우주의보')를 연다.

'호우주의보'는 지난 2017년 처음으로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는 88호수 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시원한 물줄기와 신나는 음악으로 공연을 찾은 관객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전망이다.

티켓은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구입할 수 있다.

사진=에스제이이엔티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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