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 가속 운동 기구. 10일 방영된 '프리한 마켓 10'에서 연예인들이 즐겨 사용한다는 중력 가속 운동 기구가 소개됐다. / Olive ‘프리한 마켓 10’ 방송 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지난 10일 방영된 Olive ‘프리한 마켓 10’에서 중력 가속 운동 기구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홈 트레이닝 핫템’ 중 하나로 중력 가속 운동 기구가 소개됐다. 이 기구는 마돈나가 콘서트 투어 때에 꼭 들고 다닌다고 전해졌다. 

중력 가속 운동 기구는 초당 20~50회의 진동을 몸에 일으켜 땅 위에서 운동하는 것보다 3~5배의 중력을 느끼도록 한다. 20분 운동에 2시간 이상 운동 효과를 주는 운동 기구인 셈이다.

또한 슬림한 몸매와 자세 교정에 효과적이다. 배우 전지현과 손예진, 가수 티파니와 유빈 등 한국 연예인들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소개된 중력 가속 운동 기구는 한국에서 30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조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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