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장성규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선사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장성규가 출연해 프리선언 이후 달라진 상황이 힘들다는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아파도 욕을 먹는다"며 수많은 오해와 악플로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특히 자신보다 어머니가 더 아파하시는 것이 속상하다고 밝힌다.

그런 그에게 이수근은 독특한 해법을 남기며 깊은 깨달음을 선사한다고. 뿐만 아니라 본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이라는 장성규에게 서장훈과 이수근은 "생전 처음 듣는다", "일희일비 하지마"라며 아낌없는 충고를 쏟아부터 장성규를 혼돈에 빠트린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sjw1991@sporbiz.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