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세계수영대회] 남자 수구, 세르비아와 격돌… ‘산 넘어 산’ 극복할까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남자 수구, 세르비아와 격돌… ‘산 넘어 산’ 극복할까
  • 남부대학교(광주)=이상빈 기자
  • 승인 2019.07.17 09:23
  • 수정 2019-07-17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오후 8시 30분 남부대 수구경기장서
동유럽 수구 강호 세르비아와 조별예선 2차전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수구 A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그리스를 상대한 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한국 남자 수구 대표팀이 동유럽 강호 세르비아와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대표팀은 17일 오후 8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세르비아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수구 A조 조별예선 2차전에 나선다.

15일 그리스와 조별예선 1차전(3-26 패)에서 대표팀은 큰 점수 차로 졌지만, 장신 군단을 상대로 3득점 투혼을 발휘하며 내일의 희망을 쐈다.

그리스전에서 10여 차례 이상 세이브를 기록한 대표팀 수문장 이진우는 “잡으려 하면 이 선수들 몸이 커서 잘 안 잡힌다”며 상대 선수들의 좋은 신체 조건에 혀를 내둘렀다.

2차전 상대 세르비아 역시 체격 조건에서 대표팀보다 월등히 우세하다. ‘산 넘어 산’이다. 하지만 대표팀은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스전 첫 골 주인공 김문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첫 도전이다. 목표는 1승이다. 유럽 강호가 모인 예선이 가장 치열하다”며 “순위 결정전 가면 아무래도 아시아권과 겨루니 1승을 따자는 걸 목표로 삼았다.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세르비아전을 마치면 대표팀은 19일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유럽 강팀 몬테네그로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관련기사